나의 이야기

2015년 3월 23일 오전 03:29

경남다문화사랑 2015. 3. 23. 03:34

다드림센터 개소를 앞두고
작년 가을 인타클럽의 정기공연을 비예산으로 어렵게 마치고
마련된 후원금으로 사림동에 공간마련을 하였다.
근데 당초에 사무실이라고 했던 공간은
고양이가 우글우글
방음장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북을 치면 옆집 고양이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정도다.
공간을 잘 못 얻은 것이다.
주인은 배짱이고
그렇다고 소송을 해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이 시점에서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
아님 차선이라도